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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HACKER NEWS 오늘 2분 읽기 27 READS

Prolog은 어떻게 태어났나 — 언어 번역에서 시작된 논리 프로그래밍

1970년대 초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알랭 콜메르아우어와 필립 루셀은 자연어 처리를 연구하다 Prolog를 만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언어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자'는 목표가 아니라, 컴퓨터와 프랑스어로 대화하게 하려는 언어학 프로젝트에서 우연히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문장을 분석하고 추론하려면 논리가 필요했고, 로버트 코왈스키의 논리 프로그래밍 이론과 결합하면서 '무엇을 계산할지'가 아니라 '무엇이 참인지'를 선언하면 컴퓨터가 스스로 답을 찾는 방식이 완성됐습니다. 핵심 인사이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위대한 언어는 종종 원래 풀려던 문제의 부산물로 나온다는 것. 둘째, 이론(코왈스키)과 구현(콜메르아우어)의 만남이 결정적이었다는 것. 셋째, 명령형 사고에 익숙한 개발자에게 선언형·논리형 패러다임은 지금도 사고 확장의 좋은 훈련이 된다는 점입니다. AI의 뿌리를 이해하려는 오늘의 개발자에게 이 탄생기는 다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SOURCE · HACKER NEWS
원문 전체 보기 → https://dl.acm.org/doi/10.1145/234286.105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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